Moien (Hello) Friends, 👋

안녕하세요! 룩셈부르크 친구 여러분,

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 제법 쌀쌀한 가을이 되었습니다.

지난 여름 동안 전쟁기념관에서는 룩셈부르크 참전용사 85인에 관한 전시가 있었습니다. 

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 개관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 번 전시는 ‘다시 기억해야 할 룩셈부르크 85인의 영웅들’ 이야기를 잘 전달하였습니다.

그 간 한국과 룩셈부르크의 국제 관계 및 경제 교류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. 

윤석열 대통령은 Luc Frieden (뤽 프리든) 룩셈부르크 총리와 나토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갖고, 첨단 분야 협력 등 양국 관계 발전 방안에 대해 의견을 교환했습니다.

양국의 외교부 장관은 워킹홀리데이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습니다. 젊은 청년들의 더욱 많은 교류가 기대됩니다. 

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우주항공청장은 룩셈부르크 고등교육연구부 장관과 바이오헬스 분야 및 우주 협력을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.

지난 7월 한국리더십스쿨 학생 및 교수진 40여명이 룩셈부르크를 방문하여 유럽 통합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최근 있었던 한국-룩셈부르크 관련 뉴스를 전달 드립니다.

룩셈부르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!

지난 뉴스들은 "프렌즈 오브 룩셈부르크" 인스타그램 (https://www.instagram.com/friends_of_luxembourg/)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